제목2021년5월15일-정기총회를 마치며2021-05-21 11: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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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숲 회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무국 정한진입니다.

지난 토요일(5/15), 이사님들 그리고 회우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2021 더불어숲 총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총회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 줌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온라인으로 참여하신 30여 명의 회원님과 김창남 이사장님을 비롯한 이사진 및 사무국 인원을 포함한 12 명이 현장참석해 주셨습니다. 코로나 상황에 비춰 볼때 적잖은 분들의 참여가 있었다고 자평하고 싶네요.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총회 개회에 앞서 진행된 초청 강연은 성공회대 최영묵 교수께서 "쇠귀 선생의 추억과 신영복 평전"이라는 주제로 진행해 주셨습니다. 이번 강연이 특별하고 인상적이었던 것은 강연이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입니다. 최영묵선생님의 강력한 요청이었는데, 덕분에 참신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 것이 비단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 같네요. 훌륭한 강의를 해주신 최영묵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회에서 논의 되었던 여러 안건 중에 중요했던 것은 아마도 2021년도 예산안 심의와 네분의 신임이사 충원 문제였다고 봅니다. 이사진과 회우들이 모두 동의해 주셨습니다. 교육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지출이 증가된 만큼 달력 사업 및 아트 상품 판매에 대한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신임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기대하겠습니다.

온라인이라는 플랫폼 덕분에 전국 각지에 계신 회우분들이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부산의 이창렬 선생님, 이도환님, 포항의 고다현님, 강릉의 유선기님, 경주의 서순환님, 정선의 박영섭님, 김해의 이병곤님 등이 온라인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거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몸이 떨어져있으면 마음도 멀어지기 쉬운 법인데 언급 드린 회우분들은 한결 같이 마음을 내어 주셨습니다. 더불어숲이 살아 움직이는 징표이지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위 사진에도 보이지만 총회가 끝난 후 사무국과 이사님들의 뒤풀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참석했지만, 총회 준비에 중심 역할을 해준 최윤경 간사님과 총회 전후의 어려운 일들을 도맡아 자원봉사해 주신 오은주님 내외분들은 간곡한 청에도 불구하고 마무리를 하시느라 참석치 못했습니다. 어느 모임이나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지만 이분들은 더욱 드러나지 않게 도움의 손길을 주셨기에 감사함이 깊게 느껴집니다. 더불어숲의 힘이지요.

끝까지 남아서 인상적인 만남을 이어가신 신임 이사 이익성원장과 최영묵선생님은 두 분이 같이 이사로 등재 됐으니 입사 동기이므로 새로 사무국장을 맡은 저까지 포함해 동기회를 만드는게(?) 좋겠다는 농담을 진지하게 주고 받았는데요, 이때쯤이면 이미 주(酒)나라 병사들과의 치열한 싸움이 마무리 되던 시점이었습니다. 누가 이겼냐구요? 사단법인의 영업비밀입니다^^

이상으로 2021 사단법인 더불어 숲 정기 총회에 관한 노변정담 수준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더불어숲 회우 여러분!
변화무쌍한 봄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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