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나는 무딘 칼이라도 되고 싶습니다. 홀로 이스트2018-01-15 22: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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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에 말머리를 달아주세요. ex) 서여회, 전주지역숲, 인문공부, 노동대학 등 


 선생님 ! 본론부터 말하자면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쓰레기 입니다. 수학시험에서 오답은 틀린 것입니다. 자본론도 틀린 것입니다.  왜냐고 물으시면 휴머니즘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본론은 쓰레기 입니다.  제가 쓰레기를 증명 할려고  1판 1판 번역판 모두 읽고 검정하고 했으나 휴머니즘이 없고 현장 실체라기 보다 마르크스 철학자 다운 상상력입니다.  각종 계산 지표도 상상력입니다.  위대한 천재가 사라졌다는 엥겔스의 말은 거짓입니다 . 위대한  천재가 아니라 경제를 유린한 철학자 일 뿐입니다.

 선생님 !  자본론에서 사회주의 혹은 노동자 착취에 관한 기술은 경제전체를 포괄하는 자본에서 10%도 안됩니다.  물론 자본론에서도 10%정도만 노동자에게 착취할 공정이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실재로 자본의 흐름에서 노동과 자본이 마주치는 공정은  20% 내외입니다.  그리고 반은 자본가 주변의 노동자이고 순수 노동과의 조우는 10% 정도 입니다.

 노동의 착취로 자본이 증가하는 것에서 공산주의라는 말도 나오고 부르조아, 플로레타리아라는 말도 나오지만 이것은 자본의 흐름의 한 과정입니다.  그러나 자본론에는 사회 계급에 관한 설정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본론을 읽어보면 마지막 감상이 자본의 흐름이지 어떤 사회주의 혁명을 얘기 한 것은 없습니다.   그 후에 각종 사상이 삭터면서 과대 포장 되었습니다.  자본론은 자본의 흐름을  경제 각부문별로 잘 구분해 분석했다는 것 밖에는 현실적으로 참고할 아무른 가치도 없다는 것입니다. 수학에서 정답이 아닌 오답을 쓴 답안지와 같습니다.  쓰레기장으로  버려질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 아무것도 아닌 종이 조각에  그 기나긴 옥살이를 하셨다니 내가 고등학교시절  접한 사회주의 자본론에 대해 다시한번 궁급증이 더해서 몸이 저절로  무너질 때 까지 읽었습니다. 

 일찌기 언론상으로 보았으나 실재로 느끼는건 내가 어느정도의 경제의 관념을 잡을 수 있는 경험을 쌓은 후에 더불어 숲과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접하고 선생님을  책으로만이라도 만나서 이글을 쓸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 합니다. 그리고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은 나에게 뒷머리 마비를 잊게 만드는 충격 이었습니다.  선생님이 감옥에 계실때 철모르는 나는 금을 쥔 망나니 처럼 이세상을 휘젖고 다녔으니

얼마나 충격 이었겠습니까?  첫 만남은 선생님이 왜 감옥에 가셨나 입니다.  물론 지방분교에서 그것도 야간학과(실재론 줄석이 곧 학점)를  보잘것 없는 성적으로 마쳤으니

직장이 있을리 만무하고 영업맨으로 설치다가 결국엔 막노동 꾼이 되어 가는 시기에  그것도 학자 한분이 서거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궁금해서 선생님의 강의 책과 모든 것을 열심히 분석하였습니다.  생전 얼굴 맞대지 못함을 너무나 서글퍼서 숲속의 소리에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남은 세대가 어떤 미래를 창조할 지는 몰라도 무딘 칼이지만  계속 휘둘러서 숲속의 독초를 잘라내겟습니다. 더불어 숲이 풍성해지길  바라며 영전에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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