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작은숲소식]더불어 이승혁과 함께 한 가을2019-10-17 11: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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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사단법인 더불어숲의 회원 김동영님이 올린 글입니다. 함께 공유합니다.  




지난주 토요일 더불어숲 소모임인 '더불어 이승혁'에서는 생전 승혁 선배님께서 소장하고 계시던 책들을 모아 마찬가지로 숲에서 삶의 새로운 길을 찾는 모임인 '숲학교 오래된 미래'(충북 괴산, 교장 김용규)에 기증하는 작은 행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당일 행사는 승혁 선배님께서 평소 많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유가협 소속 부모님들과 승혁 선배님 가족분들의 만남, 사학자인 정한진 '더불어 이승혁' 회장님의 이승혁 선배에 대한 벗들의 그리움 이유를 정리한 작은 논문발표, 그리고 평소 신영복 선생님을 존경하시던 <숲에게 길을 묻다>의 저자이시기도 한 김용규 선생의 '숲과 인생'에 대한 강의가 함께한 매우 의미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밀양에 거주하시며 시간이 날때마다 신영복 선생님 묘소를 방문하여 관리해 주시곤 하시던 김인석 선배님께서 이번 행사에도 이승혁 선배님 책 보관 관리 및 여우숲 학교 도서 기증을 위한 책꽂이 제작까지 실무적인 많은 일들을 책임지고 진행해 주셨습니다. 더불어숲 회원으로서 개인적으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드립니다.

당일 행사에 대해 소개한 언론사 기사들이 있어 아래와 같이 링크합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면서 아래 기사를 직접 작성해 주신 한겨레 조현 기자님께서는 신영복 선생님 생전에 여러번 인터뷰를 진행 하시기도 한, 더불어 숲과 매우 인연이 깊은 언론인 이십니다. 해당 1박 2일 일정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함께해 주셨고 저녁 행사 정리때는 50인분 식기를 순식간에 설겆이 해내시는 대단한(?) 내공을 보여 주시기도 하셨는데^^, 다들 편안하고 가족같은 더불어숲 벗들의 에너지에 매우 즐겁게 감응했기에 가능한 모습들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기 바라고 다들 즐거운 한때 또 뵙도록 하시죠.

더불어숲 회원 김동영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47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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